이미지 최적화 실전 가이드

2026-07-13 · 웹 성능

대부분의 웹 페이지에서 전송 용량의 절반 이상은 이미지가 차지합니다. 이미지를 제대로 최적화하면 로딩 속도와 코어 웹 바이탈이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올바른 포맷 선택

사진은 WebPAVIF를 우선 고려하세요. 같은 화질에서 JPEG보다 25~50% 작은 용량을 냅니다. 아이콘·로고처럼 단순한 그래픽은 SVG가 해상도에 무관하게 선명하고 가볍습니다. 투명도가 필요 없다면 PNG 대신 압축률 높은 포맷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필요한 크기만 전송

모바일 화면에 4000px 이미지를 그대로 내려보내는 것은 큰 낭비입니다. srcsetsizes 속성으로 화면 폭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면 불필요한 데이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표시 크기의 약 2배(레티나 대응)까지만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지연 로딩과 우선순위

화면 밖 이미지는 loading="lazy"로 지연 로딩해 초기 로딩 부담을 낮춥니다. 반대로 첫 화면의 핵심 이미지(LCP 대상)에는 fetchpriority="high"를 주어 먼저 불러오게 합니다. 모든 이미지를 똑같이 다루지 않고 우선순위를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

포맷 선택, 적절한 크기 전송, 지연 로딩과 우선순위 조정 — 이 세 축만 지켜도 이미지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는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큰 성능 향상을 얻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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